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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 사이에 통용되는 유치원 초등학교 학년별로 기준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한글을 떼어야 하고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학년별로 국어 수학 영어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한다
아이 열명을 보면 성격, 기질, 신체조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까지 차이점이 어마어마하다
그 말는 즉슨 잘하는 거 좋아하는 것이 각각 가지각색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학교 교육은 소수가 정해놓은 기준의 틀을 마련하고 그 틀 안에서 순위를 매기고 잘하고 못하고를 평가한다
과연 올바른 길일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전문가가 나올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학생별로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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